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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 돼 구분법을 아시나요?
사람들은 되 돼 두가지를 많이 혼동합니다.
저만해도 그래요! ㅋㅋ
한국어의 문법상 되 돼 의 구분은 해 와 하 의 구분원리와 같습니다.
하지만 해 하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헷갈려 하지 않습니다.
하지만 되 돼는 발음이 매우 흡사해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지요.
이걸 간단하게 되 돼 구분법이 있습니다.
되 → 하
돼 → 해
이렇게 바꾼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.
어떻게 하는지 되 돼 구분법을 간단하게 살펴 볼게요!
'안되 와 안돼' 가 있습니다. 이걸 위에서 말한거대로 변경한다면
'안하 와 안해' 가 됩니다. 이렇다면 안해가 되니까 어법상 안돼가 맞겠죠?
안되나요 와 안돼나요 → 안하나요 와 안해나요 로 바뀌게 되니 어법상 안하나요가 맞습니다.
됬습니다 와 됐습니다 → 핬습니다 와 했습니다 로 바뀌게 되니 어법상 됐습니다가 맞습니다.
정말로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되 돼 구분법!
정말 쉽지 않나요?
여러분들도 지금 말씀하시는것을 해와 하로 바꾸어 보세요.
지금까지 내가 어법에 맞지 않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찾으실지도 몰라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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